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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인문학콘서트 개최, <감성과 젠더 - 혐오에서 공감까지>

작성 : 관리자 / 2018-11-27 11:13 (수정일: 2018-11-27 11:28)



“젠더 간 벽을 허물고 공감을 노래하다”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원장 정경운·문화전문대학원)이 2018년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학대중화사업 지원을 받아 시민자유대학,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와 공동으로 11월 28일(수) 저녁 7시 전남대 인문대학 3호관 소강당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우리 사회는 성별 간의 편협한 오해와 맹목적 혐오가 만연하고, 페미니즘을 지지 또는 반대하는 진영들 간의 논쟁이 날로 격렬해지고 있다. ‘감성과 젠더: 혐오에서 공감까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젠더와 관련된 혐오 감정의 사회적 조건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콘서트는 페미니즘 이론가 이현재 교수(서울 시립대)의 강연과 섹슈엘리티·여성가족 정책 등의 연구를 진행 중인 김경례 교수(전남대)의 사회와 대담으로 진행된다. 이어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어우러진 특별한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의 공연이 이어진다.
 
청중과의 대화로 이루어진 이번 콘서트는 성으로서의 젠더와 페미니즘 운동을 이해하고 양성평등 사회를 만드는 인문학적 담론의 활성화를 시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호남학연구원 관계자는 “이 콘서트가 성차별 및 사회적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가 지향해야할 감성이 무엇인지 성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학연구원은 2008년부터 10년간 수행한 ‘세계적 소통 코드로서의 한국적 감성 체계 정립’이라는 주제의 인문한국(HK) 연구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 9월에는 인문한국플러스(HK+2) 사업에 또다시 선정되어 ‘분권시대, 횡단적 보편학으로서 감성인문학: 장소·매체·서사’라는 아젠다 연구를 수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