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

분권 시대 횡단적 보편학으로서 감성인문학: 장소‧매체‧서사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공지사항

감성연구 제63차 세미나

작성 : lsosun / 2012-11-19 10:56
“세계적 소통코드로서의 한국 감성 체계 정립”을 위한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감성인문학’ 사업단의 제63차 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일시 : 2012년 11월 14일(수) 16:00 2. 장소 : 호남학연구원 세미나실(산학협력관 3호관 2층) 3. 진행 : 김경호(HK교수) 4. 내용 제1주제 : 18,19세기 화폭에 실린 울분 발표 : 이선옥(HK교수) 토론 : 류시현(HK교수)/박미선(HK연구원) 제2주제 : 1980년대 이후 노동시와 그 지향 발표 : 강소희(HK연구원) 토론 : 한순미(HK연구교수)/고성혜(HK연구원) 5. 요지 제1주제 : 18,19세기 문인이면서도 서출이거나 직업적으로 그림을 그렸던 여항문인화가들이 신분제약으로 인해 느꼈던 울분과 이를 표출하는 방식, 그리고 이들을 이끈 분노의 힘이 서화계에 끼친 영향 등을 고찰한다. 제2주제 : 80년대 대표적 노동시인인 박영근, 박노해, 백무산을 대상으로, 그들의 80년대 노동시와 그들이 어떻게 90년대를 통과했는지, 그리고 이후 시적 지향이 어떻게 변모했는지 등을 고찰하고자 한다.